우리가 어디서 이런 학비로
이런 훌륭한 교수님들께
강의를 듣겠습니까?
이런 훌륭한 교수님들께
강의를 듣겠습니까?
휴넷 MBA Online 61기, MBA Online 24기, 마케팅 MBA 15기, 마케팅 MBA 3기, 전략 MBA 3기
내가 처음 온라인 교육에 눈을 돌린 이유는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공부할 시간을 만들어 내야 하는 주변 여건 때문이었다. 대학 졸업 후에 들어갔던 첫 직장에서는 교육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 때가 되면 늘 교육 때문에 번거로워하고 힘들어 했었다. 그러다가 나를 포함하여 4명이 근무를 하는 회사에서 지내다 보니, 항상 교육에 대한 욕구가 컸었다. 하지만 4명이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소기업에서 시간은 항상 부족했고, 들어오는 일들을 처리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오프라인에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언감생심 바라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항상 바쁘게 지내기를 10년. 처음 연 5천만 원 매출의 회사에서 직원도 14명으로 늘면서 년 150억을 매출하는 회사로 규모가 늘어나다보니, 회사 운영에서의 부족한 점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내게 필요한 것은 교육 효과는 있으면서, 불필요한 시간들(통학 시간, 준비 시간 등)은 최소화해야 하는 것 이었다.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기는 했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회사 상황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할 수는 없었다. 따라서 다른 것에 한 눈 안 팔고 우선은 교육에 focus를 맞추어 진행을 하는 곳이 필요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교육에 신경을 쓰면서, 사회에서의 모교가 된 휴넷이 눈에 들어왔고 인연을 맺게 되었다. 온라인 교육이라는 전혀 생소한 과정을 신청하고 처음 컴퓨터를 통해 강의를 듣던 날, 무척이나 설렜던 것 같았다. 이 설렘이 결국 중독성을 유발하여 결국 휴넷과의 긴 인연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 것 같았다.
나와 휴넷과의 깊은 인연을 아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매월 강의를 듣고 시험을 보고 과제를 내는 생활을 반복을 하는데, 왜 일부러 그런 고생을 사서 하느냐고 묻는 질문이다. 처음에 그런 질문을 받았을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그 질문에 즉답을 못 하고 머뭇거렸을 것이 확실하리라. 되돌아보면 정말 "난, 왜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을 종종했었던 것 같다. 지금은 누군가가 나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하면, 해 주는 이야기가 있다. 많이 들어보았겠지만, 켄 블랜챠드가 86세의 노먼 빈센트 필을 처음 만났을 때, 필 박사는 '배우는 것을 그만 두느니 죽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는 95세를 일기로 눈을 감기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예전에는 성실히 그리고 열심히만 일을 하면 어느 정도 자리보전이 가능했지만, 오늘날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조직이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이나 이론을 배우며 갈고 닦아야만 살아갈 수가 있다. 언제나 배움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계속 적응을 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에 나는 계속 학습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또 많이 받는 질문이 '그간 학습한 것들이 과연 효과가 있었느냐?'는 것이다. 휴넷과 거의 7년의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2천점이 넘는 학점을 얻기까지 보낸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이 정도 공부를 했으면 뭔가 라도 이루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자조 섞인 질문도 해 보지만 명확한 답은 없다. 비즈니스 스킬은 어느 정도 생겼다고 생각을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글쎄?"라고 한다. 인문학적 소양은 단시간에 습득도 어렵지만 효과를 보기도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트렌드가 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는 이유는, 어렵지만 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리라. 평생학습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은 성과가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임계점을 넘으면 폭발적으로 효과가 나오리라고 믿는다. 과골삼천(踝骨三穿)이라는 말이 있다. 즉, 책상다리로 앉을 때 바닥에 닿는 복사뼈 자리에 구멍이 세 번이나 뚫렸다는 말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시절 제자인 황상에게, 사람들이 나이 70이 넘어서도 학습을 하는 것을 비꼬자, '스승님께서는 유배지에서 20년간 계시면서 복사뼈가 세 번이나 구멍이 났었다.'라는 말을 하면서, 내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는가라고 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짧은 학습을 통해 성급하게 어떤 극적인 성과를 기대하는 경향이 있지만, 평범함 속에서의 임계점을 향한 여정은, 그 과정을 밟는 사람과 안 그런 사람과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교육의 효과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것을 보면, 나는 '우리가 어디서 이런 학비로 국내에서 최고의 교수님들이나 유명 강사님들에게 강의를 들을 수가 있겠느냐?'고 반문을 한다. 재능기부 행사 때 외에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도 연속성을 가지고 교육을 받기는 힘이 든다. 의구심을 떨치고 한 번 도전을 해 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얻은 효과는 대단하다.
공부하는 자녀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부모의 모범이 교육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저녁에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와 아이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아빠의 시간을 인정하고, 공부하는 아빠라고 자랑을 하면서, 자기들도 옆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런 것이 수많은 잔소리를 대신 하는 산교육이 아닐까 한다.
나 스스로에게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게 되었다. 거의 매달 새로운 과정을 학습하다 보니,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하게 한다든지, 별생각 없이 TV를 보는 식의 시간이 사라졌다. 집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외에는 강의도 듣고, 시험도 준비하고, 과제준비를 하면서 참고 도서들을 읽고 보내다 보니, 적어도 의미 없이 보내는 시간들이 줄어들고, 매달 나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는 시간이 많아졌다.
사람을 얻었다. 전략 MBA 과정을 수료하면서 각기 다른 회사들의 뜻이 맞은 4사람이 형님, 아우님 하면서 카페를 만들고, 거의 매달 독서 모임을 가지면서 토론도 하고, 읽었던 책들 중에 좋았던 책들은 서로 선물도 하면서 지금까지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다.
어느 정도의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다. 이미 회사를 운영하시는 많은 동문들이 계시지만, 경영자나 임원은 회사 경영을 위해 많은 것들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휴넷의 교육과정들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중요 참고사항이 되거나 해결점을 주곤 한다. 적어도 하나의 원칙들로 자리 잡아 다양한 문제들의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또한 전문 용어를 사용하다 보면 대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의사 결정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學而時習之不亦說乎 (학이시습지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이런 상황에서 내게 필요한 것은 교육 효과는 있으면서, 불필요한 시간들(통학 시간, 준비 시간 등)은 최소화해야 하는 것 이었다.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기는 했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회사 상황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할 수는 없었다. 따라서 다른 것에 한 눈 안 팔고 우선은 교육에 focus를 맞추어 진행을 하는 곳이 필요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교육에 신경을 쓰면서, 사회에서의 모교가 된 휴넷이 눈에 들어왔고 인연을 맺게 되었다. 온라인 교육이라는 전혀 생소한 과정을 신청하고 처음 컴퓨터를 통해 강의를 듣던 날, 무척이나 설렜던 것 같았다. 이 설렘이 결국 중독성을 유발하여 결국 휴넷과의 긴 인연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 것 같았다.
나와 휴넷과의 깊은 인연을 아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매월 강의를 듣고 시험을 보고 과제를 내는 생활을 반복을 하는데, 왜 일부러 그런 고생을 사서 하느냐고 묻는 질문이다. 처음에 그런 질문을 받았을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그 질문에 즉답을 못 하고 머뭇거렸을 것이 확실하리라. 되돌아보면 정말 "난, 왜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을 종종했었던 것 같다. 지금은 누군가가 나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하면, 해 주는 이야기가 있다. 많이 들어보았겠지만, 켄 블랜챠드가 86세의 노먼 빈센트 필을 처음 만났을 때, 필 박사는 '배우는 것을 그만 두느니 죽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는 95세를 일기로 눈을 감기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예전에는 성실히 그리고 열심히만 일을 하면 어느 정도 자리보전이 가능했지만, 오늘날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조직이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이나 이론을 배우며 갈고 닦아야만 살아갈 수가 있다. 언제나 배움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계속 적응을 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에 나는 계속 학습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또 많이 받는 질문이 '그간 학습한 것들이 과연 효과가 있었느냐?'는 것이다. 휴넷과 거의 7년의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2천점이 넘는 학점을 얻기까지 보낸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이 정도 공부를 했으면 뭔가 라도 이루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자조 섞인 질문도 해 보지만 명확한 답은 없다. 비즈니스 스킬은 어느 정도 생겼다고 생각을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글쎄?"라고 한다. 인문학적 소양은 단시간에 습득도 어렵지만 효과를 보기도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트렌드가 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는 이유는, 어렵지만 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리라. 평생학습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은 성과가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임계점을 넘으면 폭발적으로 효과가 나오리라고 믿는다. 과골삼천(踝骨三穿)이라는 말이 있다. 즉, 책상다리로 앉을 때 바닥에 닿는 복사뼈 자리에 구멍이 세 번이나 뚫렸다는 말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시절 제자인 황상에게, 사람들이 나이 70이 넘어서도 학습을 하는 것을 비꼬자, '스승님께서는 유배지에서 20년간 계시면서 복사뼈가 세 번이나 구멍이 났었다.'라는 말을 하면서, 내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는가라고 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짧은 학습을 통해 성급하게 어떤 극적인 성과를 기대하는 경향이 있지만, 평범함 속에서의 임계점을 향한 여정은, 그 과정을 밟는 사람과 안 그런 사람과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교육의 효과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것을 보면, 나는 '우리가 어디서 이런 학비로 국내에서 최고의 교수님들이나 유명 강사님들에게 강의를 들을 수가 있겠느냐?'고 반문을 한다. 재능기부 행사 때 외에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도 연속성을 가지고 교육을 받기는 힘이 든다. 의구심을 떨치고 한 번 도전을 해 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얻은 효과는 대단하다.
공부하는 자녀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부모의 모범이 교육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저녁에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와 아이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아빠의 시간을 인정하고, 공부하는 아빠라고 자랑을 하면서, 자기들도 옆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런 것이 수많은 잔소리를 대신 하는 산교육이 아닐까 한다.
나 스스로에게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게 되었다. 거의 매달 새로운 과정을 학습하다 보니,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하게 한다든지, 별생각 없이 TV를 보는 식의 시간이 사라졌다. 집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외에는 강의도 듣고, 시험도 준비하고, 과제준비를 하면서 참고 도서들을 읽고 보내다 보니, 적어도 의미 없이 보내는 시간들이 줄어들고, 매달 나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는 시간이 많아졌다.
사람을 얻었다. 전략 MBA 과정을 수료하면서 각기 다른 회사들의 뜻이 맞은 4사람이 형님, 아우님 하면서 카페를 만들고, 거의 매달 독서 모임을 가지면서 토론도 하고, 읽었던 책들 중에 좋았던 책들은 서로 선물도 하면서 지금까지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다.
어느 정도의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다. 이미 회사를 운영하시는 많은 동문들이 계시지만, 경영자나 임원은 회사 경영을 위해 많은 것들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휴넷의 교육과정들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중요 참고사항이 되거나 해결점을 주곤 한다. 적어도 하나의 원칙들로 자리 잡아 다양한 문제들의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또한 전문 용어를 사용하다 보면 대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의사 결정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學而時習之不亦說乎 (학이시습지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역량 개발은 물론, 외부 강사기회까지 얻었습니다.
전략 MBA 10기 김철진
안녕하세요. 휴넷 전략 MBA 10기 김철진입니다.
평소 회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 매우 좁고 실무중심적인 부분이 존재하여 여러 도서를 통해 관련 부분을 보완하고 있었지만 전략적인 부분은 매우 접근하기 어렵고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업무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에 자료를 만들 때 마다 항상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개념은 대학교 재학 중에도 배웠던 사항이라서 이론과 실제 사례의 적용을 통해 개인적인 역량 개발 및 업무수행을 위한 실용지식 습득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어 관련 교육과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MBA가 이런 상황에 대한 답이 될 수있겠다 생각했지만, 한 가족의 가장이기에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시간적인 문제 그리고 회사 업무 진행상 해외 MBA 또는 Off-line MBA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 시간적으로 주말이나 퇴근 후 야간시간을 이용할 수 있고 인터넷이 되는 회사와 가정에서 시간에 관계없이 수강이 가능한 온라인 MBA를 선택하기로 했고, 회사 동료들에게 자문을 얻은 결과 휴넷 MBA가 가장 최신의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제가 수강하고 싶은 실용지식으로서의 MBA 과정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휴넷 전략 MBA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선진사례들을 통해 전략과 운영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전략이 가지는 의의와 접근방법 그리고 실습을 통한 지식습득을 통해, 보다 논리적이고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이 조금씩 증대됨을 느낄 수 있었고, 경영전략과 실습과정을 통해 회사에서 수행되는 프로젝트에도 이러한 내용을 적용함으로써, MBA 수강 전보다 명확하고 심플하면서도 의미를 전달할수있는 자료들을 구성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습득한 지식과 역량을 활용하여 외부 강의도 하게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고, 강의를 듣는 분들에게 전략적 배경과 흐름 그리고 향후 진행방향 등을 제시할 수 있어서 뿌듯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쉽지만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한 단계 한 단계 깨달아가는 과정에서,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시간들이 휴넷 전략 MBA 과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작용하였습니다.
휴넷 전략 MBA 과정을 통해 이전보다 성장해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향후에도 관련 교육과정을 추가로 수강하여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제 자신을 만들고자 노력하고자 합니다.
평소 회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 매우 좁고 실무중심적인 부분이 존재하여 여러 도서를 통해 관련 부분을 보완하고 있었지만 전략적인 부분은 매우 접근하기 어렵고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업무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에 자료를 만들 때 마다 항상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개념은 대학교 재학 중에도 배웠던 사항이라서 이론과 실제 사례의 적용을 통해 개인적인 역량 개발 및 업무수행을 위한 실용지식 습득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어 관련 교육과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MBA가 이런 상황에 대한 답이 될 수있겠다 생각했지만, 한 가족의 가장이기에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시간적인 문제 그리고 회사 업무 진행상 해외 MBA 또는 Off-line MBA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 시간적으로 주말이나 퇴근 후 야간시간을 이용할 수 있고 인터넷이 되는 회사와 가정에서 시간에 관계없이 수강이 가능한 온라인 MBA를 선택하기로 했고, 회사 동료들에게 자문을 얻은 결과 휴넷 MBA가 가장 최신의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제가 수강하고 싶은 실용지식으로서의 MBA 과정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휴넷 전략 MBA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선진사례들을 통해 전략과 운영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전략이 가지는 의의와 접근방법 그리고 실습을 통한 지식습득을 통해, 보다 논리적이고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이 조금씩 증대됨을 느낄 수 있었고, 경영전략과 실습과정을 통해 회사에서 수행되는 프로젝트에도 이러한 내용을 적용함으로써, MBA 수강 전보다 명확하고 심플하면서도 의미를 전달할수있는 자료들을 구성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습득한 지식과 역량을 활용하여 외부 강의도 하게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고, 강의를 듣는 분들에게 전략적 배경과 흐름 그리고 향후 진행방향 등을 제시할 수 있어서 뿌듯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쉽지만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한 단계 한 단계 깨달아가는 과정에서,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시간들이 휴넷 전략 MBA 과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작용하였습니다.
휴넷 전략 MBA 과정을 통해 이전보다 성장해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향후에도 관련 교육과정을 추가로 수강하여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제 자신을 만들고자 노력하고자 합니다.
원하던 회사로의 이직에 성공하였습니다.
MBA Online 17기 정석호
저는 전 직장에서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지만 전공이 분자생물학인지라 전공 외 지식은 너무나 부실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필요성만을 느끼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액션을 거의 하지 않다가 우연히 웹에서 휴넷 MBA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수업료가 다른 과정에 비해 부담이 적은 것이 마음에 들었고, 강의실이 아닌 online교육이지만 본인의 의지가 있으면 충분히 목적한 만큼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특히 과제는 정말 성심 성의껏 작성했습니다. 직장이 Biotechnology에 관련되어 있다 보니, BT의 관점에서 과제를 해결하였고, 교과서만 참고한 것이 아니라 관련 문헌과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그렇게 많은 정보를 접하고 저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과정이 끝나갈 무렵에는 BT기업의 어떤 부분들이 문제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BT기업에 어떻게 우리가 배운 마케팅 기법이 적용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BT기업이 어떻게 경영되어 나가야 하는지 성공한 외국의 BT기업의 사례로부터 배울 점 등 저 나름의 주관이 정립되었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코엑스에서 BT관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 직장에서도 행사에 참가해서 저는 부스에서 고객들과 상담을 했습니다. 고객들의 발걸음이 뜸할 즈음 이웃 부스의 현 직장 사장님(이전에도 일로 몇 번 만난적이 있지만)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얘기에서부터 BT기업의 공통의 문제점들, 해결책, 마케팅기법의 적용 등에 대해 줄줄 늘어놓자 관심을 갖고 들어주셨습니다.
역시 사장님께서도 자신의 회사의 비전과 장점을 말씀해 주셨고 마케팅과 영업부문에 인력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며칠 뒤 지금 직장에 조심스럽게 이력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예전부터 현 직장의 시스템 및 사장님의 경영방식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하고 싶은 직장이었고, 전 직장에서의 실적과 새롭게 무장한 경영관련 지식들이 성공적인 이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램대로 이직은 성공했고 전 직장보다 좋은 조건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선망하던 회사로의 이직은 저를 자신감에 충만하게 했고, 더 의욕적으로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상할 수 없는 고액연봉과 특전을 받으시면서 대기업으로 옮기시거나 스카우트 되어 가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에게 이번 이직은 매우 의미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이 서게 되었습니다.
휴넷 MBA는 푸념만 늘어놓던 저에게 자신감과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고마운 은인입니다.
필요성만을 느끼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액션을 거의 하지 않다가 우연히 웹에서 휴넷 MBA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수업료가 다른 과정에 비해 부담이 적은 것이 마음에 들었고, 강의실이 아닌 online교육이지만 본인의 의지가 있으면 충분히 목적한 만큼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특히 과제는 정말 성심 성의껏 작성했습니다. 직장이 Biotechnology에 관련되어 있다 보니, BT의 관점에서 과제를 해결하였고, 교과서만 참고한 것이 아니라 관련 문헌과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그렇게 많은 정보를 접하고 저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과정이 끝나갈 무렵에는 BT기업의 어떤 부분들이 문제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BT기업에 어떻게 우리가 배운 마케팅 기법이 적용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BT기업이 어떻게 경영되어 나가야 하는지 성공한 외국의 BT기업의 사례로부터 배울 점 등 저 나름의 주관이 정립되었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코엑스에서 BT관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 직장에서도 행사에 참가해서 저는 부스에서 고객들과 상담을 했습니다. 고객들의 발걸음이 뜸할 즈음 이웃 부스의 현 직장 사장님(이전에도 일로 몇 번 만난적이 있지만)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얘기에서부터 BT기업의 공통의 문제점들, 해결책, 마케팅기법의 적용 등에 대해 줄줄 늘어놓자 관심을 갖고 들어주셨습니다.
역시 사장님께서도 자신의 회사의 비전과 장점을 말씀해 주셨고 마케팅과 영업부문에 인력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며칠 뒤 지금 직장에 조심스럽게 이력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예전부터 현 직장의 시스템 및 사장님의 경영방식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하고 싶은 직장이었고, 전 직장에서의 실적과 새롭게 무장한 경영관련 지식들이 성공적인 이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램대로 이직은 성공했고 전 직장보다 좋은 조건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선망하던 회사로의 이직은 저를 자신감에 충만하게 했고, 더 의욕적으로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상할 수 없는 고액연봉과 특전을 받으시면서 대기업으로 옮기시거나 스카우트 되어 가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에게 이번 이직은 매우 의미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이 서게 되었습니다.
휴넷 MBA는 푸념만 늘어놓던 저에게 자신감과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고마운 은인입니다.
변호사도 경영학이 필요하다
MBA Online 김영진
대학교 졸업후, 중앙 일간지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하여 근무하다, 뜻한바가 있어 당당히 사직서를 제출하고
뒤늦게 사법시험을 준비하여 현재 변호사를 하고있습니다.
변호사 역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사고 및 의뢰인을 상대한다는 측면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는 필수인데 경영학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도 사람이기에 휴넷 MBA 수강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년들은 아빠가 바쁜 시간 중에도 공부를 해서 또하나의 결실을 맺었다는 사실에 놀라워 하며 아빠를 인정해주고 함께 기뻐해주니 뿌듯했습니다
변호사 역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사고 및 의뢰인을 상대한다는 측면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는 필수인데 경영학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도 사람이기에 휴넷 MBA 수강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년들은 아빠가 바쁜 시간 중에도 공부를 해서 또하나의 결실을 맺었다는 사실에 놀라워 하며 아빠를 인정해주고 함께 기뻐해주니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