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1) 21년 전 휴넷을 창립하게 된 이유

정말 모범적인 회사, 역사에 남을만한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99년도 창업을 시작했는데 그때 막 인터넷이 세상에 나와서 확산되기 시작할 때라 인터넷이 세상을 바꾸는 것 중에 도움 되는 것이 없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육 분야가 인터넷과 결합되면 세상을 수 있겠다 생각이 되어 교육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일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 or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항상 즐겁게 일을 하니까 매 순간순간이 인상 깊을 정도로 좋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좋은 건 정말 안 바뀔 것 같은 직원들이 조금씩 변화하면서 성장하는 경우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고객들이 휴넷 콘텐츠로 인하여 자신의 인생이 변화했다고 이야기해 줄 때 보람찬 거 같습니다.

3) 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휴넷만의 강점은?

양질의 콘텐츠, 친절한 서비스, 지원 기술 모두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 차별점은 ‘휴넷만의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고객들이 더 행복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늘 고민합니다.

4) 개인 비전은?

교육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것이 우리 휴넷의 사명인데 제 개인사명 역시 회사의 사명과 같습니다. 교육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 믿습니다.

5) 휴넷에서 아직 못해본 일, 혹은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제가 17년 정도 직원 행복 최우선의 행복 경영을 추구해왔는데요. 최근에는 ‘고객 행복을 어떻게 하면 극대화할 수 있는가를 추구하는 행복경영 2.0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객 행복에는 친절한 서비스도 있고, 좋은 콘텐츠도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휴넷의 팬덤을 만드는 것입니다. 기업교육 쪽에서 강력한 휴넷 팬덤 만들고, B2C 쪽에서도 해피칼리지, 그로우, 탤런트뱅크 등 B2C 플랫폼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팬덤을 양성하여, 우리가 콘텐츠를 만들어서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게 아니라 고객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그런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6) 10년 뒤 휴넷의 모습은

세계 1등 교육기업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7) 21주년 축하 메시지

21년 동안 휴넷을 위해 제 인생을 바친 것 같은데요. 저는 창업 초창기의 초심을 잃지 않고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항상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여러분들의 행복과 성공, 성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희정 수석님 : 20년 동안 휴넷에서 일하고 있는, 자타 공인 휴넷의 화석(?) 현재는 자격증사업팀에서 일하고 있는 한희정 입니다.

박남주 대표님 : 안녕하세요. 저는 휴넷 15년 차~ 교육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박남주 입니다.휴넷에서 학습자들이 최고의 교육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접점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며 상품별, 고객별, 기업별 맞춤형 운영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

2) 장기 근속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한희정 수석님 : 재무, 영업, 고객센터 등 여러 팀을 경험할 수 있었고 보직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느라 힘들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다양한 고객들을 만났습니다. 성격이 다른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다 보니 어느새 20년이 흘렀더라구요.

박남주 대표님 : 휴넷에서 다양한 교육을 듣고, 실제 업무를 배우고, 훌륭한 동료들과 일하면서 나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꼈던 게 장기근속의 비결이에요. 15년 근속, 한 직무에 계속 몸담고 있지만 늘 새로운 도전으로 지루했던 시간이 한해도 없었네요.

3) 일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 or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한희정 수석님 : 직원이 50여 명 남짓일 때 다들 으쌰으쌰하며 퇴근도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아무도 퇴근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신 사장님께서 감사 봉투를 주며 모드 직원을 강제 퇴근시킨 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4) 휴넷에서 아직 못해본 일, 혹은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박남주 대표님 : 직원의 작은 아이디어로 회사가 크게 도약하는 성공 사례를 많이 들었어요. 신규 사업 아이디어, 매출 창출 아이디어, 직원 행복 아이디어, 고객 깜놀 서비스 등등 분야가 다양할 텐데요 저에게도 좋은 아이디어가 생겨서 나중에 내 자리에서의 마침표를 찍을 때 내가 이러한 아이디어를 내서 회사에 보탬이 되었다라고 자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데... (아 어렵네요..^^;)

5) 21주년 축하 메시지

한희정 수석님 : 휴넷 21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박남주 대표님 : 한해 한해 휴넷이 발전하고 업력과 내공이 쌓이는 것을 보면 장기근속자로 너무 흐뭇합니다. 21년 청년 휴넷이 새로운 일에 더 도전하고 건강하고 모범적인 회사가 되길 응원합니다. 휴넷 21주년 다 같이 축하 나눠요!!

1) 언제 휴넷에서 근무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구 휴넷 직원 이수진 선임님입니다. 2007년도 입사하여 2012년까지 4년 4개월 근무했었습니다. 퇴사 후 새로운 꿈을 도전하였고 지금은 홈앤쇼핑 쇼호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쇼호스트가 된지는 5년 되었습니다.

2) 밖에서 바라본 휴넷은?

생각보다 놀란 게 정말 많은 직장인분들이 휴넷을 알고 있더라고요. 웬만한 직장인들은 제가 휴넷을 다녔다고 하면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없었어요. 휴넷의 인지도는 너무너무 좋구나 생각했습니다. 또한, 저는 쇼호스트 하기 전에 회사를 하기 전에 휴넷을 다녔다고 이야기하면 똑똑하게 봐주시는 경향이 있더라고요.(하하) 그래서 이전 직장을 꼭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3) 이직 후 휴넷이 그리웠던 순간은?

제가 홈쇼핑에 처음 들어갔을 때 조금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돌이켜보니 그 이유가 휴넷에서의 수평적인 분위기가 그리워서였던 거 같아요. 휴넷의 수평적인 문화는 어딜 가도 찾기 힘들 거 같아요. 또 한 가지 그리운 건 바로 사람들입니다. 저는 아직도 휴넷에서 만난 분들과 좋은 관계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이직 후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휴넷에서 만난 사람들만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4) 21주년 축하 메시지

휴넷 창립 21주년을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려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휴넷에서 일을 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좋은 교육을 듣고 좋은 분들을 만나지 못했을 거고, 이렇게 새로운 꿈을 꾸고 실제로 도전하고 이루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휴넷에서 받은 모든 것들을 감사드리고요. 저도 사회에서 더 열심히 활동해서 휴넷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휴넷 사랑해요!

1) 어떤 계기로 휴넷과 인연을 맺게 되셨나요?

저는 휴넷의 기업교육 파트에서 강사로 강의를 하게 되면서 인연이 되었습니다. 휴넷과 인연이 있다 보니 자주 사이트를 들어가게 되었고, 좋은 교육을 저도 수강하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MBA 과정을 공부하고 싶었는데 학교를 다니는 것은 여건상 힘들어 고민할 때 휴넷MBA를 보고 바로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2) 휴넷 MBA를 듣고 이런 점이 달라졌다!

현재는 제가 ㈜ 스페스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는데 MBA 과정이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경영자 입장에서 인사조직과 의사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까운 현재만이 아니라 미래를 생각하는 해안을 만들어 준 교육입니다.

3) MBA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저는 배움을 시작하는 자체가 이미 한걸음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INPUT이 달라져야 OUTPUT 도 달라집니다. 휴넷 MBA는 INPUT을 바꿔드릴 것입니다.고민할 시간에 도전하세요!!

4) 휴넷에서 앞으로 이런 교육도 하면 좋겠다!

창업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요즈음 젊은 사람들이 창업을 많이 하는데 시행착오를 많이 줄이고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5) 휴넷 21주년 축하 메시지

휴넷 21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휴넷을 통해 배출된 동문들이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동기부여도 되었고, 동문들의 격려가 힘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휴넷은 우리의 행복한 성공 파트너입니다. 앞으로 100년 축하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휴넷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어떤 계기로 휴넷과 인연을 맺게 되셨나요?

단순 개발자가 아닌 데이터 분석가 및 전문가로서의 양성과정을 찾다가 결국 찾지 못해 우선개발자로 나가야 하나 고민하던 때 마침 휴넷 캠퍼스에서의 이번 과정에 대한 공고를 보게 되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2)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으로서 휴넷의 전망을 바라본다면?

미래가 불안정해질수록, 불확실할수록 휴넷의 전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 미래가 달려있던 만큼 정말이지 수십 개 이상의 훈련 기관을 조사하고, 전화하고, 면접도 보며 많이 알아보았음에도 제대로 된 데이터 분석가 과정을 찾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신생직군이니만큼 취업률과 연계가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휴넷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던 만큼 기존 여러 기업들과의 연계 등으로 기업과 훈련생들 모두에게 신뢰를 주었고, 그렇기에 이처럼 이제 막 생겨나는 직군에 대한 교육 과정도 믿고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결국 휴넷이 가진 가장 강한 브랜드 파워 같습니다.

3) 휴넷에서 앞으로 이런 교육도 하면 좋겠다!

특정 서비스를 있는 그대로 베껴 만들어보면서 동시에 그 과정에서 있는 여러 비즈니스적 요소들을 아우를 수 있는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창업자들의 이야기, 우여곡절, 마케팅과 실제 서비스를 만들어보는 코딩이 함께 어우러져, 코스도 ‘NETFILX’, 혹은 ‘AIRBNB’ 이런 식으로요.

4) 휴넷 창립 21주년 축하 메시지

축하드립니다. 제가 이번 과정 1기로서 시작하는데, 때마침 휴넷도 21주년이라 하니 양쪽 모두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30주년에는 제가 현업에 종사하게 되었을 때, 일일강사로라도 이곳에 강연하러 올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때까지 서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