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HBS

스마트 MBA과정에서 처음에 접하는 경영전반에 대한 강의이면서 세계적인 기업을 이뤄낸 CEO들을 예시로하여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왜 경영을 위해 핵심인재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육성, 유지해야 할것인지, 경영자가 갖춰야할 핵심요인,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하고 무엇을 위하여 기업이 존재하는지 또한 조영탁 대표님의 휴넷에 접목한 경영철학과 사례 등을 통한 근원적인 내용에 중점을 둔 강의 내용은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특히나 스마트MBA과정의 개별 과목 수강 후에 생생경영학을 마지막에 수강하니 이미 배운 부분에 대해서는 반복효과가 있어서 이해도도 높아지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른 강사분과 달라서 새로운 부분을 접할 때에는 더욱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았기에 항상 경영학을 배우고 싶은 열망이 있었습니다. 허나 경영에 대한 일반적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마땅한 기회가 없어 아쉽곤 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휴넷의 '생생경영학'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경영학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지식부터 차근차근 강의가 진행되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항상 어렵게만 느끼던 '경영학'이라는 학문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혹여나 수강을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바로 강의를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직접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CEO로부터 경영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매일 일상적인 바쁜 업무에 시달려 회사 경영이 뭔지 남의 이야기 같던 제가 강의를 청취하고 난 후 경영자 입장에서 회사를 바라보고 우리조직을 바라보게 되면서 경영진들이 추구하고 강요했던 내용들이 모두 경영전략의 일부였음을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직원이 행복해야 수익도 창출 된다는 행복경영론은 누구나가 동감하는 내용이 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쯤 안일하게 매일 똑같은 일상에 빠져서 삶의 목표를 잃고 업무를 항해하던 당신이라면 이 강의를 한번 쯤 듣고 직장내에서의 진정한 행복이 뭔지 내가 앞으로 추구해야 할 삶의 목표가 무언지 제시 할 수 있는 시간이 될것으로 생각 된다.

강의를 보기 이전에는 경영학에 대한 지식이 희박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본 결과 생생경영학이 도움이 많이 된다는 후기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도 할 수 있겠냐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책의 내용 구조도 초보자들이 보기 쉽게 만들었으며 강의 또한 초보자인 저에게 이해를 도우려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 강의를 다 듣고 난 후 경영학에 대해 조금 이해를 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