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
미래학부에서 한국인 최초로 학위를 받았다.
Peter C. Bisshop과 Christopher Burr Jones, Wendy Schultz 등 미래학의
대부들에게 사사받은 그는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예측과 향후 10년 동안 아시아를 무대로
벌어질 본격적인 미·중의 패권전쟁에 대한 미래 시나리오를 발표해 크게
주목받았다. 그의 책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읽히고 있다.
미래 예측서인 '2030년 부의 미래지도', '2020 부의 전쟁 in Asia'와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직장인을 위한 안내서' 등이 중국과 일본, 대만에서
출판되었으며, '203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미래예측기법, 미래전략경영, 시스템사고, 미래모니터링, 워-게임 등
그의 모든 활동은 '통찰, 미래, 창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개인과 기업과 우리 사회가 현실을 통찰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창조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정부기관과 국내외 기업, 비영리 단체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미래와 관련된 자문과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